얼마전부터 본당안에 으뜸 아낙이 되다보니
전보다는 자주 성당에 출입을 하게 됩니다...ㅎㅎㅎ
한주간중에 몇번 얼굴을 비추다보면...
늘~ 건축현장 부근에 계시는 건축 위원장님을 뵙게 됩나다...
때론 신부님과 때로는 현장에 근무하시는 분들과 때론 홀로....
요즘은 얼굴도 부쩍 까매지신데다가....
얼굴...몸이 많이 날씬해지신 모습이 광탄성당 신자로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
한결같이 묵묵히 건축현장안에 터줏대감이 되고 계신 건축위원장님~~~~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늘 함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