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숙희 개구리 무덤 2011/0710/2243 657

주일학교 학생아이들이 달려 오면서

"선생님~~ "악을 쓰며 부르더니

두껍비가 죽어있다고 말을 한다.

말을 하면서도 아이들은 있는데로 흥분을 해서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져 갔다.

그런데 애들아 ~ 사무실 앞에도 개구리 한 마리 죽어간다. 가봐라 하자

내 말이 끝나기 전에 아이들은 벌써 저~만큼 올라가고 있었다.

몇 시간이 지난 후 사무실 앞에 돌 무덤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요 요 예쁜 녀석들이 개구리 돌 무덤을 만들고는 맨 위 돌에새겨둔 말은 "개구리 잠들다"이었다..

한참을 감격했다. 요즘에 이렇게 예쁜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에......

광탄성당 사무실 앞 오른쪽에 "개구리무덤" 이 있다. 두고두고 오래 볼 생각이다.




미네르바 11-07-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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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탄에 무덤천지데 이젠 개구리 무덤까지 그 개구리가 청개구리는 안니겠지~~~~~~
     
노엘라 11-07-11 12:39
답변  
미네르바 댓글 읽는 재미 쏠~~~쏠~~~~
개그우먼 출신 아닌가벼~~!!!!!ㅋ
유연희 11-07-11 22:14
답변  
무덤에~`비문에~~엄마  말 안들은 개구리는 아닌가 봐요~~~
최고관리자 11-07-12 18:33
답변  
베로니카 11-07-20 11:33
답변 삭제  
아이들이 순수하고 이쁜 마음씨에 박수를 짝! 짝!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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